[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SK텔레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일부터 31일까지 '5월은 이상한 달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고객에게 '이상적인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합리적인 가격의 착한폰 10종을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사은행사다. SK텔레콤이 고객이 기대하는 이상(以上)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이상(理想)적인 통신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이상하자'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됐다.

해당 착한폰은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저가 단말 10종으로 ▲삼성전자 A5·A7·그랜드Max·알파, ▲LG전자 AKA·와인스마트·G3A ▲알카텔 아이돌착 단말기를 비롯해 세컨 디바이스인 ▲삼성 기어S ▲T키즈폰 준2이다.

먼저 알카텔 아이돌착 단말기를 5월에 구입한 고객 전원에게는 멜론 6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고 그 중 40명을 추첨해 유럽여행 하나투어 '200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A7외 단말기종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국 삼성디지털플라자에서 사용 가능한 삼성 가전 포인트 100만원(100명 대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LG전자 G3A 외 2기종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LG 어베인 스마트 워치(100명 대상)가 제공되며 T키즈폰 준2를 구매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4인 이용권(대인2인·소인2인 자유이용권)을 100명에게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5월은 이상한 달 페스티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효도폰이나 가족 선물용으로 적합한 단말 8종, 그리고 자녀 및 친구에게 선물 가능한 키즈폰, 기어S등 다양한 단말기 구매고객 대상 사은행사를 시행하게 됐다"며 "소중한 주변 사람들에게 착한 가격의 선물 제공은 물론 다양한 경품의 이상적인 혜택도 만나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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