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김유정, 바로. 사진=김유정 SNS

김유정, 바로와 축구장 데이트? "이상형 바로 아닌 바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유정과 바로가 축구장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김유정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김유정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먹고 또 먹고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김유정은 남자친구가 없다고 말하며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은 있다. 바비다”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MC들은 김유정에게 바비에 대해 물었다. 김유정은 “만나본 적은 없는데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웃는 게 너무 예쁘시다”고 밝혔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 1일 바로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SBS 축구중계방송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 자리에는 서신애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김유정의 소속사는 한 매체를 통해 “김유정이 바로, 서신애와 함께 축구를 관람했다”며 “서신애가 이승우 선수와 친분이 있어서 경기에 초대 받았다. 그래서 김유정에게 같이 가자고 했고, 축구를 좋아하는 바로도 함께 간 것이다”고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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