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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제시와 '마리텔' 출연…"노래방 가면 랩보다는 발라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산이가 '마리텔'에 합류해 생방송을 진행 중이다.

산이는 3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참여해 다음TV팟에서 생방송으로 '산 선생 힙한 클래스'를 진행 중이다. 오후 3시20분 현재는 잠시 휴식 중이나 곧 생방송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산이는 Mnet 힙합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유명세를 치른 래퍼 제시를 특별 게스트로 초대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제시는 산이에게 달린 실시간 댓글을 보며 "산이 오빠 첫 방송인데 착하게 말해달라. 응원해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산이는 "노래방에 가면 나는 발라드를 많이 부른다"고 소개했고, 제시는 "노래를 잘한다"고 산이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제시의 말에 산이는 기가 살아 "나쁘지 않다"고 덧붙였고, 원타임의 '핫(Hot) 뜨거'를 많이 부른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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