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사진=연합뉴스 TV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4일 한때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면서 기온이 최고 25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2~3일 사이 몽골과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는 주로 북한 상공을 지나겠지만, 서해안 일부 지역에는 이날 밤까지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 호남 제주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을 보이겠다.

낮 기온은 서울 21도, 대구 25도, 전주와 광주 22도, 창원 26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 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5일도 전국이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상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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