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김정문알로에가 현대인의 눈 건강을 위해 '루테인 에이플러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루테인 에이플러스는 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루테인과 비타민A를 포함한 이중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루테인은 망막과 황반을 구성하는 성분이며 자연적인 노화뿐 아니라 눈의 혹사를 통해 앞당겨진 노화로 감소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해준다. 체내에서 충분한 양이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꾸준한 보충이 필요하다.

눈 건강과 직결되는 성분인 비타민A는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물론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그 기능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도 필요한 성분이다.

이 밖에도 결명자농축액분말, 빌베리열매추출물분말, 카로틴, 헤마토코쿠스추출물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다.

소비자가격은 2개월 분 4만90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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