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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는 8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장애인사랑 나눔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협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버이날을 맞아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 대한 나눔 실천 활동으로 사내동아리(축구회, 문화탐험대) 회원들이 주축이 돼 진행했다.

협회는 지난 3월에도 10년째 자매결연을 맺어온 '젬마의 집(강서구 소재)'과 '하늬네(노원구 소재)' 학생들을 위해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펼쳤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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