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사진=KBS '레이디액션'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8일 첫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레이디 액션'에서 김현주가 동안 미인의 비결인 베개를 공개해 화제다.

'레이디 액션'은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최여진, 이미도 6명의 여배우들이 2박 3일 동안 합숙을 하며 액션연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좀처럼 보기 힘든 여배우들의 일상생활 모습이 함께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고된 훈련으로 지친 여배우들이 숙소에 모여 하루의 피로를 푸는 도중 김현주의 경우 집에서 쓰던 베개를 합숙소까지 챙겨와 사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다음날 아침에 개운한 모습으로 잠을 깬 김현주는 룸메이트인 맏언니 조민수에게 자신의 베개를 보여주며 "베개 가운데 부분이 들어가 있어 정말 편하다" "들고 다니기 쉽다" 등의 적극 추천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현주의 베개를 베어 본 조민수는 "또 없니?"라고 답변을 해 해당 제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

한편 김현주가 평소 숙면을 취하기 위해 사용한다는 이 베개는 자생추나베개 에어셀 제품으로, 수면 중에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뒤척임에도 어깨와 목이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 숙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맞춤베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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