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손현주가 고(故) 최진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오후 방송한 SBS 파워FM '컬투쇼'에는 '스타와 토킹 어바웃' 코너에는 배우 손현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손현주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거지부터 대통령까지 해봤다"며 "하고 싶은 역할이 있다고 들어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과거 이혼남 역할 많이 했을 때 있지 않았냐"고 물었고 손현주는 "최진실과 함께 한 '장미빛 인생' 때문에 심한 욕을 많이 먹었다"며 "갑자기 최진실이 생각난다. 안타깝고 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손현주는 오는 14일 영화 '악의 연대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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