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의 팬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시원한 설빙고 즐기며 마무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코리안 디저트카페 설빙이 지난 9일 서울 건대2호점에서 100여 명의 설빙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임시완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설빙의 신메뉴인 설빙고의 출시를 기념하고 설빙의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스페셜 이벤트다.

설빙 공식모델인 배우 겸 가수 임시완은 환한 미소와 함께 등장해 근황토크를 이어갔고, 팬들의 요청에 따라 그룹 EXID의 ‘위 아래’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본격적인 ‘토크콘서트’가 시작되자 주사위를 돌려서 나오는 ‘귓속말 해주기’, ‘백허그’, ‘설빙 함께 먹기’ 등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고객들이 설빙의 신메뉴 설빙고 이름으로 지은 재치 넘치는 3행시를 감상하고 셀카봉을 이용해 함께 단체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임시완은 미처 행사장에 들어오지 못한 팬들을 위해 행사장 밖으로 나가 인사를 건네는 등 특별한 팬서비스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또 다른 주인공인 설빙의 신메뉴 설빙고는 티라미수, 치즈케익 등 조각케익을 토핑으로 얹은 2in1 멀티 디저트로 테이크아웃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제품이다. ‘카라멜치즈 설빙고’, ‘망고코코 설빙고’, ‘베리치즈 설빙고’ 등 종류도 다양해 기호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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