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사진 가운데)은 12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호텔에서 왕셔우원 중국 상무부 부부장(왼쪽), 나가미네 야수마사 일본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오른쪽)과 만나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제7차 수석대표협상을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은 12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호텔에서 왕셔우원 중국 상무부 부부장(차관급), 나가미네 야수마사 일본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차관보급)과 만나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제7차 수석대표협상을 개최했다.

3국은 상품, 서비스, 투자 뿐 아니라 원산지, 통관, 무역구제, SPS, TBT, 경쟁, 지재권, 전자상거래, 환경, 총칙, 협력 등에 대한 실무협상 결과를 기반으로 아직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상품 양허협상지침, 서비스 자유화방식, 협정 대상범위 등 핵심 쟁점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사진 가운데)은 12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호텔에서 왕셔우원 중국 상무부 부부장(왼쪽), 나가미네 야수마사 일본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오른쪽)과 만나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제7차 수석대표협상을 개최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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