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3일 오전 10시 46분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6~7명의 예비군이 총에 맞은 것으로 알려져 추가 사상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사고는 훈련에 참여한 예비군이 총기를 난사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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