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 7일 출시된 '이스트레전드'의 인기몰이가 범상치 않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 출시된 '이스트레전드'는 단기간에 헝그리앱 모바일 게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이스트레전드’는 수준 높은 3D 그래픽과 생동감 있는 액션 전투, 박진감 넘치는 게임 진행을 자랑하는 모바일 정통 RPG이다. 서양 판타지 세계관에 동양의 고전 서유기를 녹여내어 국내외 유저들을 아우를 수 있는 시나리오와 방대한 게임 콘텐츠를 바탕으로 컴투스의 단일 빌드 서비스 전략을 더하여 국내외 이용자를 공략하고 있다. 특히 게임 시나리오는 윤현승 작가의 ‘이스트’ 소설 원작이 그대로 반영되어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돋보인다. 아

울러 ‘이스트레전드’는 모험 모드 내 6개 지역, 전투모드로 즐기는 콜로세움, 보스레이드, 진화 던전과 보물 던전 등 다채롭게 플레이 방식을 선택해 진행할 수 있으며, 350여 개의 개성 넘치는 영웅 캐릭터를 수집해 본인의 전투 팀에 영입해 전투에 참가하면 된다.

헝그리앱 서비스 관계자는 "이스트레전드는 그동안 정통 모바일 RPG 게임에 목말랐던 유저들이 외면할 수 없는 독특한 스타일의 수준 높은 콘텐츠이다"면서 "앞으로도 파급력은 더 심화되어 급변하는 헝그리앱 모바일 게임 차트 속에서도 지속해서 상위권을 차지할 것이고 헝그리앱 내에 있는 유저 커뮤니티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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