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바일 게임 넘버원 커뮤니티 헝그리앱의 ‘5차 게임서포터즈’에 선정된 합격자 명단을 지난 13일 발표했다.

소위 ‘게임광’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좋지 않은 시점에서 자신이 잘하는 게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단순히 글을 쓰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꿀알바’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이번 5차 서포터즈 모집도 대성황을 이루었다.

5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한 달 간 게시글과 댓글 수 등의 활동량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고 총 상금 수천만 원에 일인당 최대 150만 원의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헝그리앱 게임 커뮤니티의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5차 서포터즈는 본인이 지원한 특정 게임 커뮤니티에 활동뿐만 아니라 별도 신청 없이도 활동 점수를 집계하는 공통 활동 게시판 제도를 도입해 서포터즈들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5차 서포터즈로 선정된 사람들은 ‘클래시오브클랜’, ‘몬스터길들이기’, ‘도탑전기’, ‘뮤오리진’, ‘서머너즈워’, ‘광개토태왕’, ‘탑오브탱커’, ‘괴리성 밀리언아서’, ‘드래곤히어로즈’, ‘이스트레전드’, ‘던전크러쉬’, ‘크로노블레이드’, ‘마블 퓨처파이트’, ‘히어로즈킹덤’, ‘마비노기듀얼’ 등의 인기 모바일 게임 및 ‘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3’, ‘이터널시티3’, ‘창세기전4’, ‘메이플스토리2’, ‘히어로즈오브더스톰’, ‘MXM’, ‘트리오브세이비어’ 등 PC 온라인 게임 게시판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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