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5일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퇴설계 핵심인력인 'NH All100플래너' 발대식을 열었다.

All100 플래너는 은퇴설계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자산관리 전문가로 총 135명(영업본부 35명, 거점점포 100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발된 은퇴설계 핵심인력들은 단계별 전문교육 프로세스를 수료했으며, 전원이 금융연수원 주관 ‘은퇴설계전문가-Master’ 자격증을 취득해 은퇴설계 전문가로서 실무역량을 강화했다.

농협은행은 이들 핵심인력을 전국 주요도시 거점점포에 배치해 종합적인 은퇴·노후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고객 맞춤형 은퇴설계가 이루어지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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