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박수진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DB

박수진, 배용준과 결혼발표 후 오늘 첫 '공식행사'…소감 밝힐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수진이 배용준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첫 공식석상에 나선다.

박수진은 16일 오후 4시 충북 청주의 한 백화점에서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팬 사인회를 연다. 지난 14일 공식 결혼 발표를 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라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당초 5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기획된 이벤트지만 배용준의 예비신부가 된 만큼 박수진을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선후배 관계로 지내던 배용준 박수진은 지난 2월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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