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시청률이 토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1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시청률 1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환영식'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새 멤버 황광희는 '무한도전 클래식 시즌4' 짜장 2호 발사에 도전했다. 긴장된 표정으로 놀이기구에 오른 광희는 말을 쏟아내고 노래를 부르며 두려움을 이겨내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짜장면의 잔해가 공중을 흩날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9.1%,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5.7%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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