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23세 이하(U-23) 남자배구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다. 홍해천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19일(한국시간)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대회 4강 경기에서 중국을 3-2(22-25 25-20 25-16 20-25 15-10)로 이겼다. 조별예선부터 5연승을 달려 20일 이란과 우승을 두고 다툰다. 상위 두 팀에게 주어지는 U-23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도 얻었다. 8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세계 정상에 도전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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