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삼성증권은 오는 27일 서울 강남역 삼성전자 빌딩에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중신증권 리서치센터장 초청 2015 중국 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삼성증권과 업무제휴를 맺고 있는 중국 중신증권 평원셩 리서치센터장이 강사로 나선다. 평 센터장은 '중국정책 변화와 매크로 관점에서의 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중신증권 인프라 투자 담당 애널리스트는 ‘정부주도 인프라 투자- 환경보호 섹터 업황’에 대해 발표한다.

아울러 삼성증권에서는 오현석 투자전략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장기적인 관점의 중국증시 투자전략 및 유망종목’을 소개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중국 시장을 내부에서 보는 관점과 외부에서 보는 관점을 비교해 투자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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