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사진제공=기상청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낮에는 다소 더울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2일 전국이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점차 가장자리에 들면서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동해안과 경상남북도 일부 내륙에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등 평년보다 기온이 다소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오후까지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그 밖의 중부지방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으며 내륙에서는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3도 부산 17도 대구 17도 광주 14도 등으로 전날 보다 높겠으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8도 부산 26도 대구 31도 광주 29도 등으로 덥겠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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