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KT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박람회 '월드 IT쇼 2015(이하 WIS 2015)'에 참가해 '모든 사물이 연결 된 5G 세상, 기가토피아'를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한다.

KT는 ▲출입솔루션 ▲차세대 통신(5G) ▲사물인터넷(IoT) ▲기가토피아(GiGAtopia) 총 4개의 존으로 전시관을 구성한다. 올해는 야구장 컨셉으로 부스를 단장해 차별화를 꾀했다.

KT의 부스에서는 관람객의 재미있는 관람과 참여를 위해 야구를 접목한 게임과 기가와이파이와 일반 와이파이 속도 비교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오영호 KT 홍보실장은 "KT는 글로벌 IT 축제인 WIS에서 매년 관람객에게 친화적이면서도 재치 있는 부스 디자인과 글로벌 시장을 압도하는 세계 최고의 IT 기술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어왔다"며 "올해 WIS에서도 차세대 5G 기술과 IoT 서비스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하면서도 즐거운 기가토피아의 청사진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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