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두산연강재단은 27일 '두산가족 장학생'으로 선발된 초등학생 116명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로 초청, 두산 임직원과 테마파크 체험 행사를 가졌다.

▲27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열린 '두산가족 장학생' 초청 테마파크 체험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두산 임직원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실질적으로 가장 역할을 하는 학생들의 학업과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초·중·고·대학생 402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장학금과 기념품을 전달한 바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두산 임직원 132명과 함께 1대1로 짝을 지어 놀이기구 타기, 공연 관람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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