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식 대표(왼쪽 여덟번째)와 임직원들이 '더 한 소리' 워크숍을 함께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현장 혁신실천 리더와의 소통을 위한 '더 한 소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식 대표를 비롯한 임원4명과 더 한 소리 멤버 26명이 함께 했다. 혁신 과제에 대한 진행사항, 혁신활동을 통한 변화, 현장 건의사항 발표 등 다양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 한 소리는 현장의 한 소리, 한소리를 더해 의미 있는 더 한소리를 낸다는 뜻이다. 현장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2013년 9월 발족했다.

박윤식 대표는 "혁신은 향후에 발생될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고 그 일을 지금 하지 않으면 향후에는 문제가 발생돼 더 많은 업무가 가중 된다"며 "더 한 소리가 베이스 캠프에 도달하는 데 혁신실천의 중심이 돼 동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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