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외환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외환은행은 '원스톱(One stop) 전화로 환전 서비스'의 대상을 기존 31개국 통화에서 터키, 체코, 폴란드, 헝가리까지 포함한 35개국 통화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시행된 '원스톱 전화로 환전 서비스'는 전화로 환전을 신청한 후, 인근 영업점이나 인천공항지점에서 외국통화를 수령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요통화(USD, EUR, JPY)의 경우 최대 70%까지 환전우대를 받을 수 있다. 건별 환전액이 미화환산 300달러 이상이면, 해외여행자보험도 무료로 가입된다.

이용방법은 외환은행 콜센터금융부 대표번호 '1544-3000'번으로 전화를 걸어 '원스톱 금융플라자' 직원을 요청하면 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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