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

장흥군은 지난 6일 예양공원 충혼탑 광장에서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가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리고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도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과거를 기억하지 않은 사람은 아픈 역사를 되풀이 한다”며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현실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반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