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이 지성 피부를 위해 의약외품 승인받은 '퓨어펙트 스킨 여드름 전용 클렌징 젤'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여드름 전용 클렌징 젤'은 비오템의 지성피부 관리 라인인 '퓨어펙트 스킨'에서 새로이 출시한 젤 타입의 클렌징 제품으로, 여드름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살리실릭산 성분이 트러블 생성 원인 단계에 작용해 모공, 피지, 트러블 관리에 효과적이다. 모공 속 피지를 용해하고 각질을 제거해줘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등 복합적인 여드름 관리를 도와 클렌징만으로도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안정성과 유효성을 엄격하게 검증받은 여드름 전용 '의약외품' 승인을 받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지 분비가 활발한 여름철에는 '여드름 전용 클렌징 젤'과 함께 '해초 모공 비누'와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를 함께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바쁜 아침에는 퓨어펙트 스킨 라인의 '해초 모공 비누'를 사용해 산뜻하게 클렌징하고, 저녁에는 여드름 전용 클렌징 젤로 피지와 모공을 집중 케어한다. 클렌징 후에는 진정 작용이 탁월한 비오템 '라이프 플랑크톤TM 에센스'를 사용해 자외선과 열기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한결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

비오템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한 달간 비오템 공식 페이스북 채널과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오템 '퓨어펙트 스킨 여드름 전용 클렌징 젤'은 전국 비오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권장소비자가)은 125ml, 3만5000원대.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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