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성북구청장과 주경현 이마트 하월곡점장이 10일 생명사랑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와 이마트 하월곡점이 생명존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과 주경현 이마트 하월곡점장은 10일 오전 10시30분 성북구청에서 생명사랑 업무협약을 맺고 ‘생명안전도시 성북’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한 이마트 하월곡점의 공을 인정, 성북구의 표창수여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영배 구청장은 “평소 이마트 하월곡점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민들의 호평을 받아왔으며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지역내 생명사랑 기업으로서 나눔문화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