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 소호(SOHO), 프랜차이즈, 자영업자 등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무실 및 매장까지 광케이블을 구성, 기존 100Mbps 초고속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1G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유플러스비즈(U+Biz) 오피스넷 광(光)기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유플러스 오피넷 광기가 상품은 가정용 기가인터넷과 달리 사무환경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정용 기가인터넷 대비 최대 5배까지 트래픽 용량을 제공하는 것도 특장점이다.

이 상품은 월 4만1000원(5년 약정 기준, VAT 별도)에 이용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의 기업 모바일/기업용 IPTV/기업용 070전화 서비스와 결합 시 최대 월 3만5000원까지 요금을 낮출 수 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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