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는 30일 열린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갤럭시S6 엣지 수요가 예상보다 커 공급 부족이 발생하면서 2분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판매가 기대수준만큼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2분기 발생됐던 갤럭시S6 엣지의 공급 부족문제는 해결됐으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탄력적 가격 적용으로 판매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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