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에어부산이 면세점 홈페이지를 새단장하면서 1일 특별 할인에 들어간다.

새로운 에어부산 면세품 홈페이지(dutyfree.airbusan. com)는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에어부산은 온라인 회원 등급제를 신설했다. 가입만 해도 5% 할인이 되고 최근 1년간 누적 구매실적이 2000달러 이상일 경우 15~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어 에어부산은 바스켓 할인 제도를 통해 장바구니에 담은 전체 구매금액에 따라 단계적으로 할인율을 높여준다. 400달러를 넘을 경우에는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어부산은 첫 구매시 즉시 사용 가능한 3000포인트 지급, 매월 구매 금액에 따라 특별 할인 쿠폰 증정, 매일 1회 참석이 가능한 100% 당첨 룰렛(포인트와 경품) 3가지할인 행사도 상시 진행한다.

또한 에어부산은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 품목을 15% 특별 할인한다.

썸머 아이템 주얼리 및 시계의 경우 10% 할인되고 신규브랜드인 닥터내츄럴을 100달러 이상 구매할 경우 사은품을 증정한다. 프로폴리스 제품은 3+1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면세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에어부산 면세 회원 등급과 바스켓 제도를 적적히 이용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손님들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는 에어부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