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KBS1 일일드라마 '너는 내운명'이 6주 연속 주간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너는 내운명'은 주간 평균시청률 37.7%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008 MBC연기대상 2부'(28.6%)가 차지했고 SBS'일요일이좋다1부'는 27.4%로 3위에 올랐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KBS1 '너는내운명'이 1위 , SBS '아내의유혹'이 2위에 올랐고, KBS2 '내사랑 금지옥엽'이 뒤를 이었다. 비드라마부문에서는 '2008 MBC 연기대상 2부'가 1위, SBS '일요일이좋다 1부'가 위, KBS2 '개그콘서트'가 3위를 차지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서도 '너는 내운명'(39.6%)과 '2008 MBC 연기대상 2부'(28%)가 1,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SBS주말드라마 '유리의 성'(27.3%)로 나타났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천추태후'는 21.4%를 기록하며 전체 7위로 첫 발을 내디뎠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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