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빅뱅의 G드래곤과 소녀시대의 태연이 20대들이 선택한 '결혼하고 싶은 스타' 1위에 뽑혔다.

7일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에서 발표한 '결혼하고 싶은 스타' 설문조사에서 G드래곤과 태연이 1위에 선정됐다. 이어 남자부문 2위는 동방신기 시아준수가 뽑혔고 여자부문 2위는 김태희가 뽑혔다.

태연은 '결혼보다 연애를 하고 싶은 스타' 부문에서도 1위가 돼 눈길을 끌었다. 남자부문은 동방신기의 믹키유천이 1위에 올랐다. 여자부문 2위와 3위는 티파니와 남규리가, 남자부문 2위와 3위는 G드래곤과 시아준수가 선정됐다.

이밖에 'TV 프로그램을 반드시 보게하는 스타'로는 여자 배우 문근영과 남자배우 김명민, 남자가수 동방신기, 여자가수 소녀시대, 남자 개그맨 유재석, 여자 개그맨 신봉선이 선정됐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