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황토는 촉촉한 피부를 위한 간편 스킨케어 제품 ‘오색지장수 토너 코튼’을 출시했다.

오색지장수 토너 코튼은 클렌징 티슈에서만 볼 수 있었던 ‘뽑아 쓰는’ 스킨케어 제품의 개념을 활용해 토너를 직접 화장솜에 묻혀 사용하는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간편한 제품이다. 한 장씩 뽑아 쓸 수 있어 바쁜 아침 시간에 더욱 유용하다.

100% 순면 코튼을 사용해 피부에 자극이 없으며, 천연 미네랄 워터인 오색지장수와 로즈마리, 쌀겨 추출물 등 고영양 성분의 토너가 담겨있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결을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오색지장수의 해독 효과로 여드름이나 뾰루지 위에 토너코튼을 올려놓으면 트러블을 진정시킬 수 있으며, 팩을 한 후에 마무리용으로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케이스 포함 30매 제품이 1만7000원, 리필용(30매)은 1만2000원이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