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메디칼(www.solco.co.kr)은 김서곤 회장이 24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창조경영인' 시상식에서 중견기업 R&D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외과용 수술기구와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탄소반도체 발열체 등을 개발해 국내 의료 산업 발전 및 해외 수출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의료기기 회사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서곤 대표는 "지난 35년간 병원용 의료기와 가정용 헬스케어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독창적인 제품개발로 국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핵심 성장 엔진인 정형외과용 임플란트와 온열매트의 세계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광섭 기자 songbir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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