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는 검은 멜라닌을 몰아내고 손상된 콜라겐을 회복시켜주는 신개념 화이트닝 제품 ‘콜라겐 미백 크림’을 출시했다.

마몽드 콜라겐 미백 크림은 그 동안 미백 화장품의 효능효과에 만족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보다 빠르고 확실한 효능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 된 제품이다.

회사측은 임상실험 결과 8주 만에 멜라닌 지수가 약 20% 감소했고, 피부톤 또한 약 4% 개선됐으며, 보기 싫은 검버섯의 흔적까지 말끔히 제거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화이트닝 제품과는 달리 손상된 콜라겐을 회복시켜 피부 깊은 곳에 뿌리 깊게 박힌 검은 멜라닌을 몰아내 피부 톤 전체를 고르고 환하게 가꿔준다. 피부 혈액 순환을 촉진해주는 휀넬(Fennel)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안색을 탁하게 만드는 피부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피부 칙칙함의 또 다른 주범인 피부 속 산화스트레스를 함께 제거해준다.

전국 약 920여개의 아리따움 매장과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50ml 용량에 가격은 3만원대.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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