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29일 내달 2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터쇼 2009에 선보일 RSM 디자인 (RSM Design)의 최초 컨셉트카 'eMX (eco-Motoring Experience)'의 스케치를 공개했다.

eMX는 경기도 기흥 테크니컬센터에 있는 RSM 디자인에서 최초로 자체 기획 및 제작한 컨셉트카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eMX컨셉카는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디테일과 그래픽, 부드럽고 간결한 선으로 구성됐으며 미래형 자동차에 친환경적인 가치와 정신을 성공적으로 투영해냈다"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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