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피아너스가 삼성 LED TV 판매 호조로 수주량이 급증한 영향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4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일대비 220원(14.86%) 오른 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앤피아너스는 전날 삼성 파브 LED TV 의 판매호조로 LED 도광판 수주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4월에는 약 4억원의 매출, 5월에는 40인치 120Hz, 40Hz 뿐만 아니라 46인치 120Hz의 추가 납품으로 약 20억원 정도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