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양동근과 재희, 온주완, 김재원 등이 홍보지원대원 선발에서 최종 합격했다.

국방홍보원은 30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2009년 상반기 국방홍보지원대원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 명단에 따르면 연기 부문에 온주완(본명 송정식), 김재원, 재희(본명 이현균)가, 가수 부문에는 양동근이 각각 적혀 있다.

이들은 국방홍보원 소속 홍보지원병으로, 소위 연예사병으로 남은 기간 복무하게 된다.

현재 국방홍보원 연예사병으로는 H.O.T 출신의 토니 안(본명 안승호)과 공유(본명 공지철), NRG 출신의 노유민, 싸이(본명 박재상) 등이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