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코리아가 오는 10일까지 서울광장과 청계천, 5대 궁궐 등에서 진행되는 '희망나눔 하이서울페스티벌 2009'를 후원한다.

내적·외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메리케이 화이트닝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번 후원 행사는 축제 참여를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뤄진다.

메리케이는 청계천에 소망 문구가 적힌 3500여개의 꽃분홍 리본을 달아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시청광장에서는 '분홍 빛 꿈의 생산'이라는 주제로 '꽃분홍 공장'을 운영해 솜사탕, 립스틱, 향수 등으로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노재홍 메리케이코리아 대표는 "희망나눔 하이서울페스티벌은 세상을 더욱 밝고 풍요롭게 하기 위한 자사의 화이트닝 캠페인과 의미와 취지가 같다"며 "올 한해 동안 많은 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핑크 빛 희망을 피울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