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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 건축본부장에 한장훈 전 대우건설 상무 선임

최종수정 2009.05.12 17:11 기사입력2009.05.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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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대표 윤춘호)은 한장훈(사진) 전 대우건설 주택사업 담당 상무를 건축사업본부장(전무)으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한 전무는 1955년생으로 오현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81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건축사업 및 주택사업 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한장훈 전무는 국내외 다수의 현장 경험을 통해 기술역량을 갖추었고 건축 및 주택사업 뿐만 아니라 경영기획, 관리지원 등 다방면의 업무를 통해 쌓아온 관리역량을 높이 평가해 건축사업본부장으로 선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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