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뉴스
일본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NTT 도코모가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탑재된 휴대폰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니혼게이자이 신문을 인용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경쟁업체인 소프트뱅크의 애플사 아이폰 판매를 대항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터치 스크린이 장착된 도코모의 휴대폰은 약2만엔(208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도코모는 지난해 9월 구글의 안도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새 휴대폰을 올해 1분기 출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는 경쟁업체인 소프트뱅크의 애플사 아이폰 판매를 대항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터치 스크린이 장착된 도코모의 휴대폰은 약2만엔(208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도코모는 지난해 9월 구글의 안도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새 휴대폰을 올해 1분기 출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