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5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다양한 여름 상품 제안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명품관WEST는 29일부터 6월2일까지 3층 이벤트홀에서 슈즈 브랜드 지-클로젯의 여름 베스트 아이템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플랫슈즈 7만원에 판매하며 샌들은 7만9000원~10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 28일부터 31일까지는 3층 특설행사장에서 보브ㆍ에린브리니 여름상품 기획전을 열어 보브 티셔츠 2만8000원, 원피스 12만8000원, 재킷 15만9000 등 균일가 판매한다.

수원점은 29일부터 6월4일까지 6층 행사장에서 신사 여름 특별 상품전을 진행한다. 듀퐁 셔츠 3만8000원, 닥스ㆍ니나리찌 타이 3만5000원, 마에스트로 여름 쿨정장 29만원, 닥스 정장 45만5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콩코스는 28일부터 6월3일까지 2층 대합실에서 조이너스ㆍ꼼빠니아 기획전을 연다. 조이너스 티셔츠 3만400원~11만800원, 원피스 6만2400원~11만8800원에 판매하며 꼼빠니아 재킷은 7만6800원~10만800원, 원피스 7만9000원~9만4800원에 선보인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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