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기범 기자]지난해 12월 드라마 고액 출연료 논란에 휘말려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로 부터 무기한 출연정지를 받은 뒤 국내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박신양이 13일 오후 서울 상암동 시네마테크 KOFA에서 진행된 영화 '킬리만자로'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하고 있다.

박신양 측은 이날 행사가 시작되기 전 취재진들의 촬영을 강력히 통제하고 예정된 시간보다 약 90여 분 뒤, 영화상영이 거의 끝날 무렵 모습을 드러냈다.


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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