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군 복무중인 김재원, 이정 등이 '2009년도 병역이행명문가 시상식'에 참석, 얼굴을 내비쳤다.

김재원은 19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내 세종홀에서 열린 '2009년도 병역이행 명문가 시상식'에 참석해, 진행자로 나섰다. 이정과 이은결은 노래와 마술로 2부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김재원은 지난 3월 현역으로 입대 후 현재 국군방송 '위문열차' MC로써 활동하고 있다. 이정은 지난해 10월 해병대에 자원 입대 했으며 현재 병무 홍보대사로 군복무 중이다.

한편 '병역이행명문가 시상식'은 3대가 모두 현역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가문들에게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국방부장관상, 병무청장상 등을 수여했다.



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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