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전진 측이 이시영과의 열애 보도는 거의 다 사실이며 기자회견은 당초 예정되지 않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을 여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오전 '기자회견은 없다'는 입장을 밝힌 전진의 소속사 오픈월드 측은 "해외 출장이었던 담당 매니지먼트 팀이 한국에 귀국 후 진위 여부를 확인해 입장을 표하겠다는 발언이 기자회견으로 와전됐다"면서 "크게 문제가 될만한 보도내용이 없다고 판단,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진은 최근 이시영과 교제한지 3개월 됐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공식 커플을 선언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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