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지난 18일 이래로 꾸준히 에스원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 같은 기간 주가는 6.27% 상승했다.

외국인들의 매수세 유입은 에스원이 높은 경쟁력과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실적 안정성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달들어 에스원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한 SK증권과 동부증권 모두 적정주가를 6만5000원으로 제시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특히 지난 23일 SK증권은 에스원에 대해 시스템경비부문 매출증가로 2·4분기 외형이 소폭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복진만 애널리스트는 "주식시장이 횡보하는 과정에서는 에스원은 시장대비 1 개월 상대 수익률이 12.51%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여전히 추가적인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에스원 주가그래프.

자본시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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