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B '임팩타민 파워'를 출시했다.

'임팩타민 파워'는 현대 직장인의 하루 최적섭취량(ODI)에 맞춘 비타민B 복합제로 비타민B1, B2, B12는 물론 비오틴, 이노시톨, 콜린까지 비타민B군 10종을 모두 균형 있게 함유했다.

'임팩타민 파워'는 비타민 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과, 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을 함유하고 있어 빠르고 강한 피로 회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우리 몸의 흡수, 이용 과정에서 손실되는 양을 감안하더라도 현대인들이 최적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의 비타민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제형이 작아 목 넘김이 쉽고 필름 코팅정으로 비타민B 특유의 냄새를 최소화 해 여성이나 노약자들이 복용하기 편리하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이나 두뇌활동을 많이 하는 이들은 급격한 에너지 소모와 높은 긴장도에 따른 피로감이 잦아 비타민B군의 필요량이 더욱 높아진다"며 "이러한 비타민B군은 한가지씩 복용할 때 보다 복합적으로 복용할 때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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