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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만 바라보고 있는 미디어법 관련주가 한나라당의 최후 통첩에 또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7일 오후 12시1분 현재 디지틀조선은 전일 대비 165원(5.38%) 오른 3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ISPLUS(5.24%)와 YTN(3.47%), iMBC(4.64%) 등 미디어법 통과 수혜주가 일제히 강세다.
이날 한나라당이 방송법을 비롯한 쟁점 미디어법을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에서 오는 13일까지 처리하겠다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증시전문가들은 미디어법 관련주가 국회에서의 소식에 주가가 급변하는 경향이 너무 크다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7일 오후 12시1분 현재 디지틀조선은 전일 대비 165원(5.38%) 오른 3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ISPLUS(5.24%)와 YTN(3.47%), iMBC(4.64%) 등 미디어법 통과 수혜주가 일제히 강세다.
이날 한나라당이 방송법을 비롯한 쟁점 미디어법을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에서 오는 13일까지 처리하겠다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증시전문가들은 미디어법 관련주가 국회에서의 소식에 주가가 급변하는 경향이 너무 크다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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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틀조선 주가그래프. |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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