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뉴스
주요 국가기관에 대한 무차별적 사이버테러가 발생한지 사흘째인 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국회 내부 인터넷이 불통이다. 국가정보원 홈페이지도 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청와대, 기획재정부, 서울중앙지법 등의 홈페이지는 정상 작동하고 있다.
지난 8일 2차 공격을 받았던 청와대와 국가정보원 홈페이지중 청와대는 정상 작동하고 있으나 국정원 홈페이지는 연결이 지연되고 있다.
총리실, 감사원, 국세청, 서울시청 등도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 정부 주요 부처인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지식경제부, 농림수산식품부, 국토해양부 등의 홈페이지도 정상적으로 열리고 있다.
다만 국회 홈페이지에 접속하는데 어려움은 없지만 국회 내부 인터넷이 이날 오전 8시40분께부터 현재까지 불통인 상태다.
김재은 기자 aladi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지난 8일 2차 공격을 받았던 청와대와 국가정보원 홈페이지중 청와대는 정상 작동하고 있으나 국정원 홈페이지는 연결이 지연되고 있다.
총리실, 감사원, 국세청, 서울시청 등도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 정부 주요 부처인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지식경제부, 농림수산식품부, 국토해양부 등의 홈페이지도 정상적으로 열리고 있다.
다만 국회 홈페이지에 접속하는데 어려움은 없지만 국회 내부 인터넷이 이날 오전 8시40분께부터 현재까지 불통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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