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아웃사이더가 영화, 드라마 OST에 참여해달라는 러브콜을 다수 받고 있다.

아웃사이더의 한 관계자는 "영화사, 드라마, 공연 섭외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방송 스케줄 때문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곳이 많아 아쉽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쉽게 따라할 수 없는 빠른 랩이 연예관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 같다"고 말했다.

속사포 랩으로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그는 2집 타이틀곡 '외톨이'를 히트시킨 데 이어 오는 8월 21~22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8월초부터는 후속곡 '청춘고백'으로 무대에 설예정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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