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10년만에 컴백한 룰라가 22일 9집 타이틀곡 '고잉 고잉(Going Going)'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룰라는 복고풍의 세트장에서 신나는 댄스를 선보인다. 의상과 헤어스타일도 복고풍이며,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다는 내용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차은택 감독이 제작을 맡았으며 200여 벌의 의상이 투입됐다. 룰라의 전 멤버인 신정환이 퍼머 가발을 쓰고 초반부에 카메오 출연했다.

'고잉 고잉'은 '고잉'이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신나는 댄스곡으로 여름 분위기에 딱 맞아떨어지는 노래다.

한편 룰라는 오는 2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한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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